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 '라운지' 여름 칵테일 선보여

무더운 여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칵테일 눈길

파크 하얏트 부산은 더운 날씨에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여름 칵테일을 리빙룸 바와 라운지에서 7월3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 파크 하얏트 부산

[프라임경제] 파크 하얏트 부산은 더운 날씨에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여름 칵테일을 리빙룸 바와 라운지에서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31층에 위치한 '리빙룸 바'는 네 가지 유러피언 서머 칵테일을 소개한다. △르네상스 초기에 활동했던 화가의 이름을 붙여 만든 '벨리니' △독일에서 사랑받는 '휴고' △오렌지 빛의 이탈리아 리큐어인 달콤 쌉싸름한 아페롤로 만든 '아페롤 스프리츠' △영국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시트러스 향의 핌스에 로즈마리, 라임, 오이 등을 넣어 시원함을 살린 '핌스컵' 등이다.  

리빙룸 바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30층에 위치한 '라운지'는 티 토닉 프로모션을 통해 진 토닉에 유기농 차를 더해 만든 네 가지 칵테일 트위스트를 선보인다. △싱그러운 타임에 로즈마리와 레몬을 넣어 입안이 개운해지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타임 티 토닉' △플로럴한 풍미의 라벤더에 블루베리와 오렌지를 넣어 풍성하고 컬러풀한 '라벤더 티 토닉' △상큼한 세이지에 오렌지와 레몬으로 톡 쏘는 향을 배가한 '세이지 티 토닉' △베르가못(bergamot) 향을 가진 홍차에 오렌지 마멀레이드, 오렌지, 로즈마리를 넣어 시트러스 풍미를 살린 '얼그레이 티 토닉' 등이다.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