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차투자증권은 4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모바일과 T커머스 중심의 뚜렷한 성장세로 양호한 업황과 실적 모멘텀 지속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분기 개별기준 취급고 8833억원, 매출액 2477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취급고는 TV 부문의 견고한 성장과 모바일 부문의 고성장이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화장품·건강식품·보험 등 고수익 상품 비중의 확대 및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에 따른 효율적인 비용 통제를 장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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