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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이엠, 평창군 속속들이 즐길 '산소 체험 1호' 여행 상품 운영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7.03 11:10:22

[프라임경제] ㈜케이피이엠이 강원 평창군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평창의 맑고 깨끗한 산소를 맘껏 들여 마실 수 있는 관광 패키지 상품을 15일부터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여행 상품은 평창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된다고 케이피이엠은 밝혔다. 평창군은 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자체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평창 시티투어 시범사업의 하나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들과 지역 내 전통시장, 체험마을, 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할 수 있는 코스를 구성했다. 이를 ㈜케이피이엠을 비롯해 4개 여행사에 상품 운영을 맡겼다.

㈜케이피이엠이 이번에 내놓은 '평창 산소 체험 1호'는 15일부터 23일까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4회 운영되며, 다음 달 24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매일 운영하며, 8월24일부터 31일까지는 금·토·일요일 운영된다.

평창 산소 체험 1호의 여행 코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역에서 오전 7시30분에 출발, 강남역과 양재역, 도곡역을 거쳐 평창 자연휴양림에 도착해 숲 해설가와 함께 해발 780m의 숲 체험을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아울러 휴양림에서 평창의 대표 먹거리인 송어회덮밥 또는 곤드레밥으로 점심을 즐길 수 있고. 이후 산양삼 농장과 이효석 문학의 숲 등을 둘러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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