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코덕'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뷰티(Beauty)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덕'은 '화장품(Cosmetic)'과 '덕후'의 합성어다.
기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한정됐던 뷰티제품이 헤어·네일 및 패디큐어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되면서 뷰티 시장은 연령·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시장이 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달 29일 센텀시티몰 지하2층에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 '시코르(CHICOR)'를 오픈했다.
시코르 센텀시티점은 신세계의 앞선 감각으로 큐레이션한 뷰티 브랜드들을 각 섹션별차별화된 뷰티존을 통해 고객들이 뷰티에 대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6월29일 센텀시티몰 지하2층에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 '시코르(CHICOR)'를 오픈했다. ⓒ 신세계 센텀시티
시코르에서는 베네피트, 에스티로더 등 럭셔리 브랜드 부터 트렌디한 케이뷰티(K-Beauty)까지 140여개 브랜드의 베이직 스킨케어 상품은 물론 색조·헤어·바디·멘즈케어 등 다양한 뷰티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센텀시티에서 선보이는 시코르는 매장 내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별 테스터존 외에도 다양한 브러시와 고대기 등으로 스타일링 디바이스를 받을 수 있는 헤어셀프바가 자리했다.
아울러 피부진단 및 색조 테스팅이 가능한 메이크업셀프바등 테스트 공간을 대폭 확대해 고객들이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쉐어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체험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셀프 테스트 공간에는 자신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셀피(Selfie)족을 위한 이른바 '얼짱각도'용 휴대폰 거치대를 전용으로 설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코르는 오픈기념 프로모션으로 오는 9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