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존하는 국내호텔 가운데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호텔 & 리조트 힐튼 부산이 오픈을 하루 앞두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동부산관광단지에 터를 잡고 첫 삽을 뜬지 3년여만이다.
힐튼 부산은 혁신적인 콘셉트의 다이닝 2개와 루프탑, 수영장 등 역동적인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기능과 스타일 면에서 기존호텔과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힐튼부산
숀 우든(Sean Wooden) 힐튼 아태지역 브랜드 관리 담당 부사장은 “부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요한 관광지로서, 힐튼 부산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여행객들이 부산을 방문하고 힐튼 만에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힐튼 부산은 여행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색다른 도심 속 휴식처를 지향하는 호텔로, 해변가 휴양지로서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힐튼 부산은 벡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14km,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6km 이내에 위치하고,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해동 용궁사 등을 곁에 두어 휴양과 관광을 함께 누릴 수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