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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8일 롯데월드타워 오픈 100일 기념 EDM 파티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6.30 09:59:50

[프라임경제] 롯데월드타워는 다음 달 7~8일 이틀 동안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에서 '울트라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월드타워의 오픈 100일을 기념해 준비한 것으로, 롯데물산은 약 1000명의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다음 달 7일에는 바리오닉스(DJ Baryonyx), 코난(Conan), DJ 난리부르스(DJ Nanli Bruss, 이하늘)가 출연한다. 8일에는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Bagagee Viphex 13), 디제이 쿠(DJ Koo, 구준엽), DJ 제아애프터(ZE:After,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등이 출연,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논스톱으로 다이버홀을 달구게 된다.

바다로 뛰어드는 사람의 모습을 체코 아티스트 그룹 '라스빗'이 체코 전통 수공예 유리 제작 방식으로 만든 예술작품 '다이버'가 있는 다이버홀은 40m에 달하는 높이를 자랑한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EDM 파티와는 다르게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는 비결이다.

특히 DJ들의 현란한 디제잉과 음악, 형형색색의 빛과 LED 조명이 '다이버'를 이루고 있는 유리구슬에 비춰지며 참석한 고객들의 열기와 한데 어우러져 3시간 동안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www.lwt.co.kr/umf.do)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초청권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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