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H(036030)가 운영하는 K쇼핑이 제2기 쇼핑호스트를 공개모집한 결과, 지난해 대비 2배 정도 급증한 82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KTH는 이번 지원자들은 18세에서 55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보였고 발레리나나 성우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이들부터 의학 기자, 변호사와 요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까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안재한 KTH 영상제작팀장은 "지난해 1기 모집 규모 대비 2배 많은 지원자가 지원했다는 것은 T커머스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하는 사례"라고 풀이하고 "뛰어난 쇼핑호스트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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