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펀딩포유는 청소년 진로교육 전문회사 달꿈의 증권형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달꿈은 학생들과 현업 멘토들을 연결해주는 업계 1위의 진로교육 에듀테크 회사다. 2014년 설립돼 지금까지 1400여 초·중·고교에서 약 1만회의 수업교육을 진행했다. 35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한 것.
멘토단은 167개의 직업군 727명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관심을 갖거나 미래 사회에 발전 가능성이 큰 직업은 총망라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달꿈은 167개 직업에 종사하는 현업 멘토를 갖추고 있다. 사진은 항공승무원 관련 교육 현장 모습. ⓒ 달꿈
김동연 달꿈 대표는 "이번 펀딩을 통해 O2O 플랫폼을 고도화하고자 한다"면서 "가구당 사교육비 비중을 낮추기 위한 도전을 한다. 빅데이터를 통해 오프라인 데이터와의 시너지가 극대화되면 더욱 큰 성과가 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목표금액은 1억5400만원,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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