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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6월2일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 행사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5.30 14:15:42

[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가좌역 인근 공공행복주택 단지 내에 사회적경제마을센터를 세우고 다음 달 2일 오후 개소 행사를 연다.

서대문구에는 사회적기업 11개와 마을기업 5개, 자활기업 6개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

센터는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육성 △홍보와 판로개척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협력 활성화 등의 역할을 중점 수행할 방침이다.

전용면적 1128㎡ 규모로 2층 기업입주공간, 3층 센터운영공간, 4층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진다. 개별 사무실과 코워킹룸으로 꾸며진 2층에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7개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60명이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입주기업 스스로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공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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