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은 2017년 '피부와 환경: 대화'라는 주제로 '스킨케어 플랫폼'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킨케어 플랫폼' 캠페인은 지난 30년간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에 대한 연구 끝에 이솝의 스킨케어 철학을 담은 중요 프로그램이다.

ⓒ 이솝
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일 오염물질, 계절변화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 등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피부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피부 관리법을 제안한다.
28일 이솝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특히 움직임과 사운드를 강조한 키네틱 아트 디스플레이를 동원해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늘 변화무쌍한 환경에 끊임없이 적응하는 피부를 시각화한다. 이솝 홈페이지 (www.aesop.com)에서 관련 영상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솝 한남, 삼청 시그니처 스토어에서 피부 조직을 모티브로 한 디스플레이를 6월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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