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조한 봄바람에 말가죽이 터진다'는 초봄은 지나갔지만, 날씨 변덕으로 여전히 봄철 피부 관리는 쉽지가 않다. 미세먼지가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데다 올해의 경우 어제는 초여름 날씨 같다가도 오늘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등 날씨 변덕이 크다.

파슬리씨드 안티옥시던트 페이셜하이드레이팅 크림. ⓒ 이솝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파슬리 씨드'를 주원료로 파슬리 씨드레인지를 선보이고 있다. 파슬리 씨드의 항산화 성분은환경 오염과 스트레스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스린다. 이솝은 2017년 파슬리 씨드 레인지 중에서도 항산화 효과가 가장 뛰어난 보습크림인 '파슬리씨드 안티옥시던트 페이셜하이드레이팅 크림'을 내놨다.
포도씨의 폴리페놀 성분이 가진 항산화 효과를 활용한 제품도 있다. '꼬달리(Caudalie)'의 신제품 '비노수르스 인텐스모이스처 레스큐 크림'은 꼬달리만의 특별한 '오가닉그레이프워터'로 만들어진 고보습 크림이다. 외부로부터 자극받아 평소보다 민감해지고 수분이 부족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진정과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휘또 블랑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SPF50-PA++++. ⓒ 시슬리
도시 오염물질과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다크 스팟의 생성을 차단하는 제품도 한국 시장을 노크한다. '시슬리(SISLEY)'의 '휘또 블랑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SPF50-PA++++'는 강력한 활성 복합체의 항산화 성분으로 탁월한 보호 효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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