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27일 오후 5시40분부터 60분간 공영홈쇼핑(아임쇼핑) 채널을 통해 100% 국내산 약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연세대학교 약콩 365' 테트라팩(Tetra Pak∙무균팩) 신제품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선보인 '약콩 365'는 연세우유가 연세대 식품과학위원회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약콩이 일부 첨가된 시중 약콩 두유와 달리 100% 국내산 약콩만을 사용해 제조했다.
약콩의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약콩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국내산 약콩액을 87%나 함유해 기존 두유와 차별화한 건강함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건강음료다. '약콩365'는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출시 3개월 만에 테트라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 연세대학교
안정제와 유화제, 소포제와 같은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으며 보리·메밀·기장 등 청정제주산 5곡으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아울러 천연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콩에 부족한 칼슘까지 보충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약콩 365' 테트라팩은 무균 패키지 공법으로 기존 파우치 제품 대비보관성이 우수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무균 종이 패키지는 음료의 맛과 영양을 오랜 기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상온에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연세우유는 공영홈쇼핑 채널에서 이 제품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약콩 365' 테트라팩 4박스(190㎖*16팩/총 64팩)를 1세트로 구성해 4만4900원에 판매한다. ARS 자동주문 시 1000원이 추가할인된다. 시중 판매가 대비 42% 할인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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