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저온살균 목장우유 65℃'를 출시했다.
20일 연세우유에 따르면 이 제품은 최상위 등급인 1급 A원유에 LTLT공법을 적용해 생산했다. LTLT공법이란 63~65℃의 저온에서 30분 동안 살균하는 방법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 효과는 극대화하고 맛의 변화 가능성은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고온 살균으로 생산되는 제품과 대비해, 원유의 신선한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유제품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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