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아동복 전문 브랜드 아가방이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오는 22~23일간 경기도 용신시 기흥구에 위치한 아가방 물류센터에서 '그랜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아가방과 디어베이비, 에뜨와, 디자인스킨 등 계열 브랜드들을 포함, 의류 및 용품 부문에서 총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유아 의류는 물론 다양한 임신과 출산·육아 용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해외 유명 수입 유모차와 카시트 등도 파격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부회장은 "방문객을 고려해 수유실, 휴식 공간 등 편의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라며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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