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 평년보다 개화 시기가 빠르고 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상도는 만큼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봄 나들이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챙겨야 할 것도 많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013990) 상품기획실 상무는 "아이와의 나들이는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 부모들에게 설레면서도 걱정이 동반되는 일이다.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봄 날씨에 대한 대비는 물론 미아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준비하면 엄마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낯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나들이 장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업계에서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미아 방지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퓨토 살균수. ⓒ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 계열의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퓨토가 내놓은 '퓨토 시크릿 선스크린'은 SPF30 PA++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갖춘 순한 'Oil-Free' 선크림이다.
각종 세균과 먼지로 오염된 외출용품은 수시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퓨토 하우즈 안심 살균수'는 화학 세정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100% 알칼리 전해수 유아 전용 살균 세정제다. 음이온이 유해 세균을 파괴하고 찌든 때를 제거해준다. 분무 방식으로 외출 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아기띠나 카시트 등에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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