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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과 손잡은 렌즈나인 '여자친구 렌즈' 눈길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3.20 13:57:18
[프라임경제] 렌즈나인이 걸그룹 '여자친구'와 컬래버레이션한 '여자친구 렌즈'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렌즈나인

렌즈나인은 게리쏭 마유크림 등 수출효자 화장품으로 유명한 클레어스코리아가 만든 신사업 브랜드다. K-뷰티 열풍이 코스메틱에서 컬러렌즈와 같은 미용 목적의 콘택트렌즈 시장까지 이어짐에 따라 렌즈의 영역을 '뷰티'까지 확장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월 가수 '지코'에 이어 두 번째로 걸그룹과 손을 잡은 것. '여자친구'의 개성과 이미지를 살린 △시크걸 △러블리걸 △프레시걸 △큐트걸 등 총 4종의 렌즈가 소비자들을 만난다.

여자친구 렌즈는 홍채 모양을 본뜬 듯한 디자인과 2톤 컬러로 눈동자의 변화만으로도 얼굴을 보다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렌즈부터 포인트가 되는 렌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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