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경이 '60년 세제기술'을 집약한 신제품 출시에 나서면서 액체세제 시장의 봄 전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애경은 스마트 액체세제 '리큐(LiQ)'에서 세탁세제의 본질인 세척력을 극대화한 'Z(제트)'를 출시했다.

ⓒ 애경
리큐 Z는 화이트자임 효소와 재오염 방지 기술, 보풀제거 기술 등을 통해 첫 세탁만으로 마치 6번 세탁한 듯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얼룩, 땀, 미세먼지나 황사 등을 강력하게 세척해 의류를 보다 선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오염방지 성분은 세탁물에서 빠져 나온 각종 오염이 다시 세탁물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한다. 옷감 마찰로 생기는 보풀은 보풀제거 기술을 적용해 잡는다. 이런 기술들로 새 옷 같은 느낌으로 세탁이 완성된다. 또한 정전기 방지 성분이 잦은 세탁에도 섬유의 마찰을 줄여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실제로 공인시험기관 실험결과 기존 액체세제 대비 리큐 Z를 사용했을 때 정전기 방지력이 70%까지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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