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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 '끌로 까나렐리 와인 디너' 개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3.15 08:09:40
[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국내 최초로 프랑스령 코르시카섬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인 끌로 까나렐리 와인을 제안하는 '끌로 까나렐리 와인 디너'를 23일 개최한다.

나폴레옹의 출생지로 유명한 코르시카섬은 프랑스어로 '아름다운섬(l'île de beauté)'이라 불릴 정도로 천혜의 경관과 청정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포도 성장에 적합한 지중해성 기후 덕에 우수한 와인이 생산된다.

코르시카의 여러 와이너리 중 끌로 까나렐리 와인이 특별한 건 오너인 이브 까나렐리의 개성있는 와인 철학과 노력 덕분. 환경학자였던 이브 까나렐리는 코르시카 토착 품종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자연적으로 관리된 포도원의 신선미와 복합미를 와인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비앙로즈가 선보이는 끌로 까나렐리 와인은 '끌로 까나렐리 블랑 2015'를 비롯해, '끌로 까나렐리 로제 2015''끌로 까나렐리 뀌베 암포라 루즈 2013''끌로 라나렐리 루즈 2013&2014''끌로 까나렐리 MPG 2012' 등 총 6종이다.

또 '셀러리악 퀜넬과 적어구이', '사과 콩피를 곁들인 항정살 구이', '트뤼플 소스의 한우 안심 구이' 등 끌로 까나렐리 와인의 풍미를 살려줄 코스요리도 함께 준비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5만원이며, 끌로 까나렐리 루즈 2013년 빈티지와 2014년 빈티지는 현장에서 행사가로 판매한다. 끌로 까나렐리 와인 디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 클래식 500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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