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캐릭터 제품 수집 마니아를 위한 새로운 레고 세트가 발매됐다.
레고코리아㈜는 마블과 디즈니 등 아이들과 성인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들을 레고 브릭으로 조립하고 전시할 수 있는 '레고 브릭헤즈 시리즈'를 출시했다.

ⓒ 레고코리아
오는 4월에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캡틴 잭 스패로우 등 2종의 캐릭터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13일 회사 관계자는 언급했다.
레고 브릭헤즈 시리즈는 스티커 없이 100% 프린팅된 레고 브릭만을 이용해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고유한 개성을 정교하게 표현한다. 커다란 눈을 지니고 머리 부분이 큰 피규어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브릭헤즈 아이콘이 새겨진 전용 조립판에 세워 전시할 수 있어 전시용 캐릭터 제품을 수집하는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레고 브릭헤즈 제품은 레고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레고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만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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