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000660)주가가 오름세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금융투자업계의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83%(900원) 오른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조9500억원, 2조1600억원으로 전망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D램과 낸드(NAND) 모두 기존 추정치보다 가격 상승 폭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며 "전 분기 대비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의견도 더 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고점보다 12% 하락했는데 PC D램 가격 하락과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요인"이라며 "같은 기간 주가가 4% 상승한 마이크론보다 D램 경쟁우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이라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