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클리포드는 오는 15일부터 리더들을 위한 'AMF(Art·Music·Fashion&Film) 리더스 클럽' 강좌 3기 과정을 진행한다.
해당 강좌는 카운테스마라, 벨그라비아, CM900 등 40년 동안 남성패션 불모지였던 국내셔츠시장에 '아메리칸 젠틀맨' 스타일을 전파한 클리포드가 2015년부터 한국 신사들의 패션라이프 향상을 위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해왔다.
ⓒ 클리포드
특히 기업최고경영자와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 각 분야 인사를 대상으로 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 시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글로벌 이미지 메이킹과 트렌드 정보 등 체계적이고 질 높은 강좌로 호응이 높다.
기획과 진행은 일본문화여자대학 패션마케팅 교수를 역임하고 클리포드 마케팅 총괄실장으로 재직 중인 안상희 AMF 주임교수가 맡는다.
안 교수는 "다년간 패션마케터로서의 감성을 발휘해 차별화된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편안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로 리더들의 지적·정서적 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는 서초동 클리포드 사옥 2층에서 진행되는 올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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