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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대회, 접수 첫날 '마감'

총 1000명 참여해 계단 2917개 오르는 국제적 행사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3.07 14:05:49

롯데월드타워 전경. ⓒ 롯데물산

[프라임경제]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런'이 참가접수 첫날 마감됐다.

7일 롯데물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23일 열릴 예정인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뛰어오르는 행사다. 세계 최고 높이(해발 500m), 최대 계단(2917개)을 오르는 인간의 빌딩 건축 역사를 통틀어도 보기 드문 내용이다.

당초 롯데물산은 3주 동안 참가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접수를 받기 시작한 첫날 오후 7시에 이미 총 1000명이 모두 찼다. 참고로 경쟁부문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남녀 총 6명에게 총 1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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