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내부 전경. ⓒ IFC몰
[프라임경제] 서울 여의도 IFC몰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몰링 데이트 코스를 제안했다. 식당가 맛집 탐방과 디저트의 향연,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리스트와 데이트에서 빠질 수 없는 영화관람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실속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L3층 식당가에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면 요리 전문점 '제일제면소', 나가사키짬뽕과 게살고로케가 유명한 '어니스트키친',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난 '르브런쉭', 화덕에서 구운 인절미피자로 유명한 '꼬또' 등 글로벌 맛집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고급 디저트와 신선한 음료도 가득하다. '백미당'의 진한 우유 아이스크림, '르돌치 1946'의 이탈리아 정통 티라미스, '아메리칸 트레일러'의 즉석 착즙 생과일 주스까지 즐길 수 있다. IFC몰 현장에서 멤버십 쿠폰북을 받으면 일부 메뉴의 경우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나만의 그를 위한 맞춤선물이 필요하다면 '셔츠바이시리즈' 매장을 방문해 보자.
셔츠바이시리즈. ⓒ IFC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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