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서초구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나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2.09 18:01:31

[프라임경제] 서울 서초구가 지역내 혼잡교차로 등 15곳에 모범운전자를 확대 배치해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에 나선다. 

9일 서초구에 따르면, 교차로 꼬리물기는 신호가 곧 바뀔 것을 알면서도 앞차를 따라 무턱대고 차량을 진입시키는 행동이다. 보행자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저해하는 원인 중 하나다.

서초구는 사당역, 염곡사거리 등 주요 혼잡로 8곳과 통학로주변 7곳을 선별해 전문 모범운전자 18명을 배치하고, 꼬리물기 계도활동과 교통정리를 실시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