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제주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한라봉 스파클링 에이드'를 재출시한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작년 봄 한정 제품이던 '한라봉 스파클링 에이드'는 고객상담실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판매 요청이 들어와 올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엔제리너스커피가 31일 서귀포시청DI점에서 '한라봉 스파클링 에이드' 재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제주 한라봉과 열량과 당분, 트랜스 지방이 없는 대신 미네랄 성분이 많은 탄산수를 활용한 엔제리너스 한라봉 스파클링 에이드와 함께 활기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해 1월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자치도와 농협 제주지역본부 3자간 '제주자치도 농가 상생 협력 위한 MOU'를 맺었다. 협약을 바탕으로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면서, 지역 농가와는 판매 공급처 확보를 통한 판매경로 확대를 통한 공유가치 창출(CSV)에 앞장서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