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4일 3차 권역별 당직자 간담회 개최

'반성 다짐 화합' 위한 당직자 간담회 예정

[프라임경제] 새누리당은 지난 17일, 19일에 이어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한 '반성 다짐 화합'을 위한 3차 권역별 당직자 간담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간담회는 새누리당이 반성한 내용을 실천하는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했고,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및 중앙당 주요당직자들이 권역별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 및 질문을 듣고, 당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고 답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고성국 정치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간담회에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등 중앙당 주요당직자 및 이헌승 부산시당 위원장, 박맹우 울산시당 위원장(사무총장 겸임), 김성찬 경남도당 위원장, 강지용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