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해를 맞아 작은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정유년 '붉은 닭의 해' 기운을 받아 붉은닭이 그려진 상품들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7층 피숀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붉은 닭이 그려진 이오시스 로스터쿠션을 살펴보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실례로 새해가 시작된 날로부터 일주일간 신세계에서 직수입하는 주방편집숍 매출은 닭을 캐릭터로 한 브랜드의 매출이 50% 이상 신장, 닭 관련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센텀시티 피숀매장은 닭이 그려진 로스터쿠션커버, 파우치는 물론, 리차드지노리의 닭이 그려진 도자기 식기 등을 오는 22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