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고층 빌딩은 롯데월드타워에서 화재를 대비한 훈련이 진행돼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유사시 대응능력을 함양한다.
롯데물산 등에 따르면 4일 오후3시부터 4시10분까지 롯데월드타워 및 롯데월드타워 잔디장관 일대에서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이 진행된다.

민관합동 소방재난 훈련시 옥외 훈련 지휘소 배치 예정도. ⓒ 롯데물산
각층에서 피난안전구역으로 이동, 피난용 승강기와 계단 등을 이용해 무사히 대피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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