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산롯데호텔 라세느의 다양한 음식들. ⓒ ㈜부산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 뷔페 라세느는 2017년 닭의 해를 맞아 1월과 2월 두 달 간 닭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기간 내 1945년생부터 1993년생까지의 닭띠 고객이 주중 점심 시간에 라세느를 방문하면, 본인을 포함해 일행 중 최대 8인이 식대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을 적용한 가격은 성인이 5만1750원, 49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가 3만5250원이다.
단 반드시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 시점에 대상 고객임을 알려야 한다. 또 이용 당일에는 닭띠 고객 본인의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이번 혜택은 기타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안 된다.
한편 라세느는 지난 5월 기존 1층에서 42층으로 자리를 옮겨 한 편에서는 부산시민공원 및 백양산을, 다른 한 편에서는 부산항대교를 내려다볼 수 있다.
호텔 안에서 직접 훈연하는 훈제 연어와 수제 소시지를 비롯해 양갈비, 활어 회, 대게 찜 등의 '스타 메뉴'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 140여종의 메뉴를 뷔페식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