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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윈터세일, 최대 60% 할인

H&M, 자라, 갭, 에잇세컨즈, 게스 등 주요 브랜드 포함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2.23 09:20:12

ⓒ IFC몰

[프라임경제] 여의도 IFC몰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내년 1월말까지 '윈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겨울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번 시즌오프에는 글로벌 SPA를 포함해 패션∙슈즈∙액세서리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M, 자라, 마시모두띠, 망고,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갭, 에잇세컨즈, 게스, 엠비오 등은 최대 50~6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질스튜어트, 바나나리퍼블릭, 비이커 등도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슈즈 및 패션잡화 브랜드들도 대거 윈터 세일에 참여해 겨울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기다린다. 알도, 찰스앤키스, 알로는 최대 50%, 락포트, CC SHOP, 라움에디션, 캐스키드슨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윈터 세일은 내달 말까지 이어지며 브랜드별 제품 소진에 따라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안혜주 전무는 "IFC몰은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년 겨울에 대대적인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패션의류, 신발, 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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