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은 12월15일부터 30일까지 호텔1층 로비서 2016년 마지막 '와인 바자'를 개최한다.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은 이달 0일까지 1층 로비에서 올해 마지막 와인 바자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롯데주류, 신동와인, 금양인터내셔널 등 5개 수입사 와인 230여종이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된다.
특히 아르헨티나산 '마노스', 칠레산 '그라바스 델 마이포', 호주산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 라스피에드라스' 등 널리 유통되지 않는 한정판 와인도 등장해 애호가들의 관심이 높다.
또 '깔베 크레망', '블루넌 아이스 바인' 등 연말연시 각종 파티 자리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혜택이 마련됐다.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와인잔과 스크류, 디켄터 등 소품부터 와인 셀러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행사가 종료되는 30일에는 저녁 6시에 판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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