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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 '송년의 밤' "케이프투자증권으로 새출발"

내년 1월부터 케이프투자증권 사명 사용…향후 전략방향 공유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6.12.16 14:13:35

[프라임경제] LIG투자증권은 15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올 한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7년 케이프투자증권으로의 새출발을 위한 '2016 케이프투자증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임태순 LIG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직접 CEO 스피치를 통해 회사의 전략방향과 새로운 CI의 탄생 스토리 등을 임직원에게 전하며 경영진의 경영철학과 비전, 미션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태순 LIG투자증권 사장이 CEO 스피치를 하고 있다. ⓒ LIG투자증권

한편, 이날 행사는 전 임직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사원증과 배지를 착용 하는 등 케이프 투자증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다짐의 자리가 됐다.

한편, 행사에는 김종호 케이프 회장이 참석해 축하를 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해 큰 성과를 일궈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시작 2017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비전제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설립된 LIG투자증권은 2017년 1월1일부터 케이프투자증권으로 새로운 사명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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