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000150)이 장 초반 강세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 등 주주가치 게조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일대비 2.26% 상승한 1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산은 자사주 5% 소각 및 2016년 말 주당 배당금 5100원을 공시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주당 배당금 지속 확대, 3년간 자사주 소각 계획을 고려하면 주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두산은 연초 공시한 올해부터 3년 이상 매년 최소 5% 이상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라 자사주 5% 소각을 결의했다"며 "자사주 매입과 자사주 소각, 배당금 지급 등 주주환원 금액은 2010년 이후 2018년까지 연평균 2315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