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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즈호텔 라비앙로즈, '크리스마스 와인 페어링 디너' 개최

인기 와인 3종과 스페셜 코스 요리 제안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2.09 14:26:17

라비앙로즈가 크리스마스 시즌인 24~25일 이틀간 '크리스마스 와인 페어링 디너'를 개최한다. ⓒ 펜타즈호텔


[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크리스마스 시즌인 24일과 25일 이틀간 스페셜 코스 요리와 엄선된 고급 와인 3종을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와인 페어링 디너'를 개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 인만큼, 라비앙로즈는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떼땅져 리저브 브뤼'와 '샤또 르 뻬이''샤또 도피네 롱디용' 등 총 3종류의 와인을 페어링해 선보인다.

'떼땅져 리저브 브뤼'는 라비앙로즈에서 여러 차례 프로모션을 선보일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세계 3대 샴페인 명문 하우스인 떼땽져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섬세한 스타일과 풍부한 과일향으로 인해 선호도가 높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레드 와인 '샤또 르 뻬이'와 상큼한 풍미를 자랑하는 디저트 와인 '샤또 도피네 롱디용'도 각기 다른 개성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작이다.

와인과 조화를 이루는 코스 요리도 준비된다. 먼저 미각을 깨울 아뮤즈 부슈가 제공되며 이어 잣 소스를 곁들인 전복찜, 비트와 밀키폼을 올린 바닷가재 덜미도, 거위 간 무스의 한우 안심 구이 그리고 크리스마스 특선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와인 페어링 디너는 24일 1부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2부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나눠 진행한다. 25일은 시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5만원이다. 

한편, 라비앙로즈에서는 '르그라 에 하스 그랑크루 밀레짐 2008'을 비롯해 '비베라 알트로베 2015', '에고 보데가스 푸에르자 2013' 등 구대륙의 숨겨진 보석 같은 와인 5종을 선보이는 '와인 갈라 디너'도 28일 개최한다. 특선 요리로는 송아지 안심 고기와 양갈비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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