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이벤트에 참여 중인 관람객들의 모습. ⓒ 호텔스컴바인
[프라임경제]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은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컨벤션에서 브랜드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호텔스컴바인은 이번 2016 MAMA의 공식 후원사로서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였다.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전 세계 음악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브랜드 부스를 열고 '올해의 가수상 맞추기'를 비롯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여러 가지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시크릿 이벤트로 모델 겸 배우인 안재현을 부스로 초청해 팬사인회를 열고 추첨을 통해 5성급 홍콩호텔 숙박권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기프트 박스, 에코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부장은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면서 홍콩을 찾은 전세계 음악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2016 MAM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6 MAMA에서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이 '호텔스컴바인 올해의 노래'로, 방탄소년단이 '호텔스컴바인 올해의 가수'로, EXO의 the 3rd앨범 'EX'ACT'가 '호텔스컴바인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