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일환으로 N서울타워 광장에 7m 높이의 대형 '샤이닝 트리'를 설치했다.

ⓒ 올리브영
트리 앞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터치하면 음악과 함께 조명이 바뀌고 터치 1회마다 100원씩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이 조성된다. 매일 참여 횟수를 집계해 2017년을 의미하는 2017번째부터는 기금을 두 배씩 쌓아 나눔 메시지를 더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올리브영 담당자는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 '브라이트 트리'를 설치, 트리 인증샷 기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올리브영 담당자는 "개발도상국 소녀들이 반짝이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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