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물산은 롯데월드에서 '제2회 롯데월드타워 사진전·가족사진대회' 시상식을 3일 무사히 치렀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몰상을 받은 한보영씨의 123층 그리고 3층. ⓒ 롯데물산
대상은 김승래씨의 '롯데월드타워, 노을빛에 물들다'가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를 상징하는 555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우식씨가 '화창한 날의 관광객'을 찍어 최우수상을 받는 등 풍경, 인물 부문 등 총 2부문에 걸쳐 우수상 2개 작품과 장려상 10개 작품, 입선 50점 등 총 6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가족사진대회의 경우 '123층 그리고 3층'을 제출한 한보영씨에게 롯데월드타워몰상이 돌아갔다.
사진공모전과 가족사진대회에서의 수상작 총 95점은 오는 25일까지 롯데월드몰 5층에서 일반에 공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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