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가 질 좋은 전라남도 해남산 고구마를 사용한 '마가렛트 고구마'를 1일 출시했다.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됐으며 연간 매출 약 500억원을 올리는 인기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오리지널에 이어 초코맘, 밀크&쿠키 등 다양한 맛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고구마 버전까지 제품군에 추가하게 된 것이다.
이 제품은 마가렛트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찐 고구마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뤘다. 겉은 보라색이며 속은 노란색인 고구마에 볶은 검정깨가 박혀 있다. 가격은 12봉 4400원, 18봉 6600원.

ⓒ 롯데제과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으며 혈압을 낮춰준다. 또 스트레스 감소, 노화 방지와 골다공증 예방 등에도 효과적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 외에도 이미 다양한 고구마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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