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수출 중소·중견기업 현장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무엇보다 현장을 중시하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자 지역 소재 기업을 꾸준히 방문해온 주영섭 청장이 지난 9월에 이어 25일 다시 부산을 찾았다.
주영섭 청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지역 수출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수렴은 물론, 그간 정책개편을 통한 주요정책들이 지방의 현장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자체 점검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주 청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정확히 반영하고, 본청-지방청 간의 소통 등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방의 정책현장을 지속적으로 챙겨오고 있다.
부산은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 지역 방문이며, 주영섭 청장의 지방 중소기업 정책 현장 챙기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은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코메론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 수출기업들과의 현장간담회도 개최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25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코메론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부산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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