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얀트리 세이셸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프랭크 세건(Franck Seguin)을 선임했다. 세건 총지배인은 지난 2014년 9월 모리셔스에 위치한 앙사나 발라클라바 총지배인으로 반얀트리 그룹에 합류했다.
프랑스 바텔 비즈니스 스쿨에서 호텔관광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약 20년간 모로코, 카리브해 프랑스령, 모리셔스 등 세계 각지의 고급 호텔 및 리조트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2004년부터는 여러 호텔에서 총지배인 및 부총지배인을 역임하며 리조트 운영과 경영 전반을 총괄해왔다.
세건 총지배인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 안식처로 사랑받는 반얀트리 세이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며 "폭넓은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 완벽한 휴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얀트리(Banyan Tree)'는 개인 풀이 마련된 올 빌라 콘셉트의 리조트로 여행객 사이에서 몸과 마음, 영혼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안식처로 인기가 높다. ⓒ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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