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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포유, 유럽 엔틱 전문 '마르타갤러리' 후원 펀딩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6.11.22 09:37:09

[프라임경제] 펀딩포유는 소상공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르타갤러리'의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엔틱 제품을 다양하게 직수입해 선보이는 마르타갤러리가 펀딩포유를 통해 펀딩에 나선다. ⓒ 마르타갤러리

마르타갤러리는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엔틱 가구와 소품 등을 직수입해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황규숙 대표가 15년 전부터 유럽을 다니며 엔틱에 빠졌고 이 취미가 사업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기렐리와 타피스트리다.  기렐리는 디자인이 독특하며 장인정신이 빚어낸 브랜드로 예술성과 소장 가치를 겸비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제품.
 
기렐리 묵주팔찌는 그 디자인과 퀄러티가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피스트리 제품은 아름다운 색감이 잘 표현된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번 펀딩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실크원단에 자수를 놓아 만든 핸드메이드 파우치 제품 5종을 선보인다.

크라우드펀딩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10% 내외의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펀딩 목표 금액은 300만원, 펀딩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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