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호접란 재배농가는 김영란법 영향을 다른 화훼류 품목에 비해 크게 받아 매출이 급감했다. 이에 따라 농가의 판매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상봉점·고양 터미널점·부산 서면점·포천 송우점을 제외한 전국 홈플러스 137개 유통점에서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재배농가로부터 매입해 제작한 상품을 분당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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