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약 3000상자(약 8000만원가량)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빼빼로를 통해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다. 기증된 빼빼로 및 초콜릿, 스낵 제품들은 '사랑의열매' 전국 산하기관과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10일 롯데제과는 밝혔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기증된 제품은 4년간 약 1만3500상자, 금액으로 환산하면 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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