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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부산, 부산진구서 29일 개소식 진행

한부모가족들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 '꿈의 진원지' 될 것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1.09 09:03:10

[프라임경제]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부산지부(대표 박영미)가 10개월 만에 독립 사무실을 마련해 29일 개소식을 진행한다. 

박영미 대표는 "비록 소박한 공간이지만 부산시민들과 함께 '미혼' 한부모가족들이 더불어 당당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꿈의 진원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개소식에 초대했다. 개소식은 29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진구 영광로 337번길 20에서 마련된다. 

ⓒ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부산

한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미혼 한부모 차별 방지와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싱글맘의 날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 △휴먼라이브러리 등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과 △미혼모 포럼 △관련법 제정 및 개정 활동 등 정책과 제도 법 개선을 위한 활동이 있다.

여기 더해 △트라이앵글 사업 △홀로서기 사업 △전문상담활동 △미혼모당사자 조직화 등 미혼 한부모를 지원하고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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