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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팝아트 페스티벌 후원해 지역화합 기여

올해 서울 동화축제,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 등 문화행사 후원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1.02 09:33:41

더 클래식 500 후문 앞 광장에서는 팝아티스트 15명의 바닥화 그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 더 클래식 500


[프라임경제]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사장 박동현)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자양동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린 '2016 제1회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아티스트들과 광진구민들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 지역 화합에 기여한 것.

광진문화재단 등의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 기간 중 더 클래식 500 후문 앞 광장에서는 팝아티스트 15명의 바닥화 그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팝 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바닥화에 관람객들은 감탄사로 호응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외에도 아트 갤러리쇼, 인디 팝아트 콜라보 콘서트, 라이브 페인팅쇼 등 흥미로운 행사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 클래식 500은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 후원 외에도, 지난 5월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된 '2016 서울 동화축제' 후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더 클래식 500 임직원과 입주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1년 창단 이후 난치병 환아 의료비 후원과 대학생 등록금 후원, 지역 소외 이웃 생필품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올해에도 △사랑의 요리 나눔 교실 △광진구 내 소외계층 의료 및 교육비 후원 △소아심장질환 환아 의료 후원 △사랑의 쌀 기부 등 광진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더 클래식 500은 앞으로도 입주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화합에 일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동현 사장은 "지역과 조화를 이루고,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기업의 의무"라며 "그동간더 클래식 500은 광진구의 교육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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