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연남동' 골목 가게들, 수원AK타운점에서 만나세요

[프라임경제] AK플라자가 서울 연희·연남동의 골목 가게들을 수원AK타운점에 그대로 재현한다.

AK플라자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AK타운점에서 '가을 낭만을 걷다, 연희·연남'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연희동과 연남동 골목길에서 오래 사랑 받아온 옷 가게들의 정취를 그대로 수원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옷 가게 외에도 △가죽공방 △주얼리공방 △독립출판서점 △클래식 면도기 전문점 △스케이트보드 전문점 △플라워 아트숍 △디저트숍 등 20개 매장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 AK플라자

한편 행사장에서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가죽팔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AK플라자는 설명했다. 할인 상품으로는 △범피죠젯 블랙 에코백을 3만원 △케이디 뱀가죽 팔찌 2만5000원 △라마랑 체인 머플러를 2만원 등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