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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창립 35주년 기념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패키지 출시

놀라운 혜택·가격으로 힐링 가능한 역대급 패키지 '눈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0.19 14:30:58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전경.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창립 35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파라다이스 시그니쳐 - Paradise Signa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만든 이 패키지에서는 역대 상품 들 중 가장 인기 있고,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대표 객실패키지 3종을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는 기분 좋은 힐링과 가을 미식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All Inclusive)다.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부대시설, 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석식(Dinner) 2인과 다음날 뷔페식당의 조식(Breakfast) 2인이 함께 포함돼 있다. 

두 번째는 3인이 추가비용 없이 호텔의 객실과 부대시설 그리고 프라이빗 라운지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는 '프라이빗 럭셔리(Private Luxury)'패키지다. 

일반 디럭스 객실보다 1.5배 더 크며 2인 더블 침대 외에 메모리 폼이 장착된 고급스런 2인용 소파베드(Sofa Bed)가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3인이 투숙해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아침 조식 뷔페, 디저트와 티타임 그리고 스낵과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등 온종일 호텔 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올데이 서비스(All Day Service)를 누릴 수 있는 전용 라운지 혜택도 포함된다.

세 번째는 탁 트인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오션테라스 뷰 객실을 더 길게 누릴 수 있는 '네이처 힐링(Nature Healing)' 패키지다. 해운대 특1급 호텔 중 유일하게 해운대의 바다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오션테라스가 있는 본관 객실을 1박 혹은 2박 동안 길고 여유 있게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파라다이스 시그니쳐' 패키지 3종에는 공통으로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멀티콘솔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부산의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11월 한 달 내내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1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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