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켓보로가 식자재 유통서비스 '마켓봄'의 플러스 버전을 출시했다.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 만이다.
'마켓봄'은 모바일 발주부터 결제, 배송은 물론 홍보까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마켓보로는 지난 번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100여개의 유통사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이들과 협업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를 이번 플러스 버전에 담았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12일 플러스 버전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유통사와 식당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POS 및 푸드테크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중소 식자재 유통사들이 더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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