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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사회적기업 등 380여개 참가 예상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6.10.11 09:43:26

[프라임경제] '2016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전주시 관내 322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온두레공동체 60여개소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관련 전시홍보 및 사회적경제 정책홍보 부스,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학교협동조합 교육관과 지역화폐 체험관 등 다양한 아이템이 마련된다. 한편 프리마켓 등도 조성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학교 청년 공연팀 '버스커즈 팩토리'가 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전주 동물원에서 '2016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홍보를 위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 전주시

이번 박람회에 맞춰 '오래된 미래'의 저자 노르베리 헬레나 호지를 비롯한 해외 인사도 초청된다. '행복의 경제학 2016 전주' 국제회의가 함께 열려 사회적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준비 차원에서 지난 8일 사전 설명회가 열렸고 '버스커즈 팩토리'가  길거리 공연을 통해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를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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