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부산이 올해 첫 와인 바자회를 개최해 250여종의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내달 6일까지 호텔 1층 로비에 2016년 첫 와인 바자를 열고 250여종의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와인 바자에서 아르헨티나산 '갈라 1(Gala 1)', 스페인산 '오닉스 에볼루시오(Onix Evolucio)' 등의 한정판 와인과 1500ml 대용량 '코로나스(Coronas)' 등 시중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와인도 할인가에 소개된다.
또 '캄스 데 에스뜨레야스 까바 브뤼(Camps d'Estels Cava Brut)' 등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구매 금액 따라 증정하는 감사품 또한 풍성하다. 결제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미니 디켄터 혹은 산펠레그리노 글라스, 25만원 이상인 경우 고급 디켄터 1개를, 40만원 이상인 경우 리델 와인잔 12개 세트를 선착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주류가 수입한 와인 일부 품목을 1박스 구매하는 선착순 5명의 고객에게 와인 셀러 1대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와인 바자는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며, 행사 종료일인 6일에는 저녁 6시에 판매를 마친다.